
(* 저희 맹꽁이부부는 여주로 귀농을 하여 농장안에 7080을 위한 “카페늘꽃” 영업중입니다..^^ 그리고 조그만 개인적인 욕심을 내서 “맹꽁이 중국어 TV” 라는 교육 유튜브 방송을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페늘꽃에는 맹꽁이부부가 살면서 좋아했던 영화, 가수, 만화등의 포스터와 소품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소품들을 찾아서 소개해가면서 추억을 되새겨보려 합니다..^^
고등학교시절에 극장에서 이 영화음악과 춤을 보면서 너무나 신나했던 영화 "플래쉬 댄스"..^^
그리고 여주인공 제니퍼 빌즈가 너무나 예쁘게 보였던 영화..^^
이 영화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 플래쉬댄스와 그 속의 잊을 수 없는 음악
1983년에 개봉한 영화 *플래쉬댄스(Flashdance)*는 당시 젊은이들에게 꿈과 열정을 불어넣으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감독 에이드리언 라인(Adrian Lyne)이 연출하고, 제니퍼 빌스(Jennifer Beals)가 주연을 맡아 80년대 특유의 감성과 에너지를 담아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요소는 단연 음악입니다. 플래쉬댄스의 사운드트랙은 개봉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사운드트랙의 매력과 영화 속 장면들
- "Flashdance... What a Feeling" - 아이린 카라(Irene Cara)
- 영화의 대표적인 주제곡이자 가장 유명한 노래인 *"Flashdance... What a Feeling"*은 아이린 카라가 부른 곡으로, 영화의 감동적인 피날레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곡은 젊은 여성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강렬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로 표현하며, 영화의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 알렉스(제니퍼 빌스)가 오디션에서 자유롭고 열정적인 춤을 선보이는 장면에서 이 곡이 흐르며,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합니다.
- "Maniac" - 마이클 셈벨로(Michael Sembello)
- 경쾌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빠른 템포가 돋보이는 *"Maniac"*은 영화 속에서 알렉스가 열정적으로 댄스 연습을 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강렬한 에너지를 더합니다. 이 곡은 원래 공포 영화 *마니악(Maniac, 1980)*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지만, 가사가 수정되어 플래쉬댄스에 어울리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덕분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나 춤을 출 때 자주 듣는 곡입니다.
- "Lady, Lady, Lady" - 조 에스포지토(Joe Esposito)
- 감미로운 멜로디와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이 곡은 알렉스가 자신의 감정을 되새기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용됩니다. 조 에스포지토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영화 속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극적으로 살려주며, 알렉스의 내면적인 갈등과 희망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Gloria" - 로라 브래니건(Laura Branigan)
- 이 곡은 영화에서 직접적인 댄스 장면에 사용되지는 않지만,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 팝 스타일의 곡으로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층 돋워줍니다. 로라 브래니건의 강렬한 보컬이 특징이며, 영화의 활기찬 느낌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 "Imagination" - 로라 브래니건(Laura Branigan)
- 또 하나의 로라 브래니건 곡으로, 플래쉬댄스의 사운드트랙에서 감성적인 요소를 담당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알렉스가 꿈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하며, 영화의 드라마틱한 흐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영화 음악이 가진 힘
플래쉬댄스의 음악들은 단순히 배경음악이 아니라, 영화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알렉스는 용접공이지만 프로 댄서를 꿈꾸는 캐릭터로,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음악은 그녀의 내면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깁니다.
뿐만 아니라, *"Flashdance... What a Feeling"*과 "Maniac" 같은 곡들은 영화 밖에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빌보드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고, 1980년대 팝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Flashdance... What a Feeling"*은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결론
플래쉬댄스는 단순한 댄스 영화가 아니라,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감동을 완성하는 것은 바로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영화 음악들이었습니다. 영화 속 음악들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주인공의 감정을 대변하고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플래쉬댄스의 사운드트랙은, 우리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열정과 용기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What a Feeling", 그 감동을 기억하며 오늘도 힘차게 나아가 보세요!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일신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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